고무적이고 성공적인 실적발표를 위한 3가지 요소를 우선 얘기해보자.1. 매출이 건전하게 나왔는가?2. 순이익이 건전하게 나왔는가?3. 미래 가이던스는 건전하게 제시되었는가?1, 2번은 과거 이야앞서고, 3번은 미래이야앞서다. 3가지 요소가 시장의 컨센서스 (예상치) 보다 높냐 아침냐가 중요하다. 이미 주가의 상승이 이루어지는 이유는 미래의 EPS가 re-rating 되면서 주가가 올라간다고 했기 때문에, 1, 2번이 잘나와도 3번이 잘 나오지 못하면 EPS 전망치는 외려 하향합니다. 컨센서스는 이미 주가에 선반영되어 있는데, 컨센서스보다 아침은 결과로 인해 주가는 하락하게 되는 것이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 넷플릭스는 단지 1번만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본인머지 둘 다 컨센서스를 크게 하향하며, 애널리스트들이 자신의 EPS 전망치를 하향할 수 밖에 없는 자료를 내놓았다. 그래서 주가는 당연히 떨어지는 것임.
1. 매출 실적인도량 9만대 기준으로 제가 예측한 자료에 따르면, 6B 정도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할것입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컨센서스인 5.14B를 크게 넘길 것으로 예상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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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순이익 실적인도량 9만대 기준으로 제가 전망한 자료에 의하면, 제 예상 EPS는 0.35로 컨센서스인 -0.71을 크게 상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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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반기 가이던스테슬라의 가이던스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연히 인도량 전망이었다 테슬라는 연초에 50만대를 인도하겠다고 가이던스를 낸 바 있는데, 아직까지 수정한 적이 없다. Troy님의 자료를 보면 51만대는 충분히 인도할 수 있다고 보고 있고, 결미 테슬라가 이내용 하는 가이던스는 유지할 수 있다는 의미이었다 더군다자신 대부분의 월가 유아널리스트들은 테슬라가 올해 40만대 정도 인도할 것으로 컨센서스가 잡혀 있으므로, 이는 당연히 서프라이즈한 결과가 될 것임에 분명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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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높은 확률로 넷플릭스와 같은 사태는 일어자신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저의 예상이 었다. 물론 언제자신 블랙스완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