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3.26~27(목~금) 집콕 day32,33 지유 편도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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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새벽 3시 30분. 끙끙대며 지유가 깬다.열을 재보니 39.9…급히 해열제를 먹이고 물 마시고.​낮에 일어자신서는 목이 따갑다고 운다.목이 부은게 맞았구자신.열 재니 39.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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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병원에 가니 다행이도 사람이 1명도 없어 바로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편도선염. 심한 단계는 아니고 중간단계정도.약 타서 매우최근 바로 먹이라하셔서바로앞약국에서 바로 앉아 먹고 옴.​이 때만 해도 또한 컨디션이 좋아서가루약이 잘 안 녹으니약사님한테 들고가서”이거 잘 안 녹아요~~”라고 바로 말하는 당신.​아이가 좀 능글맞아졌다고해야첫.뺀질해졌다해야첫….

​​​그러다 병원간 동안 지아 봐준다고 와주신 외할머니랑 같이 겨울왕국 2과인 한번 더 보자해서 4번째 시청..​​끝날때쯤 역시 춥다면서 이불을 목 끝까지 끌어당긴다.내가 추위를 많이 타서 아직 극세사 덮는데내 이불을 끌어다 덮어도 춥다고.ㅜㅜ찜질팩 데워서 목에 걸쳐주고.새벽에 잠을 설쳤으니 애기가 너희로 옆으로 쓰러져잔다.​그래, 좀 자게 냅두자ㅡ했는데얼마 못 가 일어과인더니식사 달라고.​​​아파도 잘 먹어줘서 고맙긴하다.​​​점심먹고 약먹고.역시 살짝 기운차려서관행달력 다 채우고 선물로 받은 미미의 사과과인무집인가를 갖고 잠깐 놀다가.(다시보니 숲속 오두악이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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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에 역시 열이 오르고. 때때로이 아직 안되어침대에 기대 이불덮고 TV라도 보여주며 때때로을 버텨보자ㅡ했는데 들어가보니 둘 다 잠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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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가 8시.잠든 지유 억지로 깨워 항생제 먹이고 다시 재웠는데​​1시간 그 다소리에 끙끙대는 소리에 가보니또 열이 39.9도

​​항생제랑 해열제 같이 있는걸 불과 1시간 전에 먹였는데제일최근 바로 해열제를 또한 먹여도 되나쁘지않아?2시간 간격은 되어야하는거 아닌가?​칭구한테 약봉지 사진찍어 보내고 전화해서안부인사건 뭐고없이ㅋㅋㅋㅋ 이러고런데 이거 짐 바로 먹여도 되냐고;;;​그렇게 또한 약을 먹고.온 몸이 불덩이 같은 애기 물수건 적셔서 이마 닦아줘가며물 떠다줘가며다시 재우는데​갑자기 잠이 안온다며 안자고싶단다.​​​그리하여 밤 10시가 넘은 이 시간에 이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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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39.9도를 찍은 이 아이와 뭘하는건지 몰겠지만…​댁 안잘거면 어무이아빠 맥주마실게.옆에서 책이나쁘지않아 볼래? 라며​셋이 나쁘지않아란히 앉아​신랑은 먼나쁘지않아라이웃나쁘지않아라나쁘지않아는 신문지유는 분리수거함에서 가져온 Why 책.ㅋㅋㅋ그리하여 맥주와 자갈치.​그러다 중간에 갑자기 지유는 졸리다며양치질하고선(자갈치 먹었다고)혼자 방에 자러 들어간다.​걔 뭐 1쁘지않아 할때마다신랑과 나쁘지않아는 시선집중.오로지 지유 움직이는 방향대로 우리 둘 고개가 움직임니다.​둘이서,”쟤가 최근 혼자 방에 들어갔다고?””아직 해우소에 있는거 아니야?””아니야 방에 들어갔어~””혼자 잔다했읍니다고???” 라며 믿지못하겠다는 대화를 이어갔다.​내가 잠깐 신문에 눈 돌린 사이진짜로로 방에 혼자 들어갔고.문 앞에 서서 잘자라고 인사하니안녕히 주무세요~하길래.​약이 쎄긴 쎄구나쁘지않아.​어떻게 우리 지유가 혼자 잘 생각을 하지?ㅡ했는데결국 목이 댁무 아파 못자겠다고금세 다시 나쁘지않아온 지유.​후딱 정리하고 방에 다 같이 들어와 재웠는데 또한 다시 새벽 3시에 어김없이 깨서39.9도를 또한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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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역시 해열제 추가로 먹고.덩달아 지아도 깨버리고.지유는 목이 아파서 못자고.지아는 뭐 때문인지 못자고.그렇게 새벽 4시가 넘어서야 기껏기껏 둘 다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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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39.7을 찍으며 일어나신 지유.​식사 안먹고 싶다하여 약을 먹여야하니일단 우유 조금에 항생제 바로 먹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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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들어가니 서서히 살아자신서한 달 다 채운 습관달력을 새로이 쓴다.항목은 둘이 의논하여 살짝 바꿔서 다시 만들었다.엑셀 칸에 글자도 자기가 적고싶다, 색깔도 내가 고르고싶다ㅡ해서 그러라고 노트북 넘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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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또 추워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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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가 언니 망토 단추 채워주고.​​어린아이들 방에 몇년째 쓰던 1단 행거로 부족해서2단으로 새로 샀는데아파도 이건 조립할 수 있다며 설명서보며 둘이 조립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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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얘들아 미안해.다시 포장하자.어머니가 또한 1단 샀다………..​부랴부랴 교환요청.(아까운 내 배송비 6천원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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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쯤 부터 다시 힘들어하더니 열이 올라1시 30분쯤 추가해열제 먹이고.부엌에서 늦은 점심 준비중인데지아가 언니 열재더니”사~영~이~”라고 얘기해주는게 들렸다.​뭐????? 40.2???놀라 뛰어가 열 재보니 40도.​지유가 태어과인서 열이 40도를 찍은 적이 있었던가.​

​​해열제에 항생제, 해열제 역시 먹고과인니기운차린 지유.​​그래, 감정입니다~!!!어무이가 역시 미술놀이 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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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집 미술때때로에 받은 앞치마와 모자까지풀 세팅하신 지유.​배경소리악은​또 다시​Show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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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시작은 이리도 예뻤는데,​왜.왜.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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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노상 끝은 똥색인게냐.​클레이든 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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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원의 손을 보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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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니넨ㅡ실컷놀고 보통 저렇게 놔두기만 해도 돼서~​​잠들기 전 38.1금일 새벽엔 깨지이이야기자.​